【도쿄 예술 극장】 독일 · 벨기에 · 일본의 예술 · 문예가 이케부쿠로에 집결! 앞으로의 국제교류를 생각하는 전람회가 개최

sub2

12월 9일(목)-12월 12일(일) “일본 유럽 3개국 합동 교류전” 개최 결정

독일과 벨기에의 현대 아티스트와, 일본의 예술가·문예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전람회 「일본 유럽 3개국 합동 교류전」이, 12월 9일(목)부터 이케부쿠로의 도쿄 예술 극장에서 개최 됩니다.

SELFISH 에릭 슈트라세작

SELFISH 에릭 슈트라세작

소개
「일본 유럽 3개국 합동 교류전」은 일본과 해외의 예술가의 교류전으로서 2014년부터 매년 도쿄에서 개최되어 왔습니다. 자주 「일본은 미술 전람회가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만, 그 대부분이 기획전이며, 또 소재가 되는 것은 이미 학술적 평가가 정해진 예술가뿐입니다. 본전에서는, 현대에서 창작 활동에 힘쓰는 국내외의 예술가·작가에 주목해, 그 최신의 작품을 거론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예술·문예 작품 외에 예술 대국으로 알려진 독일과 벨기에의 현대 예술가 작품의 전시가 결정되어 3개국 250점의 작품이 집결되었습니다.
장르도 국적도 다양한 작품에 접해 현대에 활약하는 창작자들의 숨결을 느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벨기에 대표 에릭 슈트라세

벨기에 대표 에릭 슈트라세

독일 대표 마이클 스튜던트

독일 대표 마이클 스튜던트

볼거리
이번에 출전되는 것은 독일과 벨기에의 예술가의 작품과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일본 예술가·문예 작가의 작품입니다.
독일은 예술 분야는 물론, 경제·학술 등의 다방면에 뛰어난 유럽의 리더이며, 일본과는 메이지 유신 이후의 국제사회에서 교류를 해 온 구 친구입니다. 예술 문화 분야에서는 베토벤이나 바그너 등의 음악가는 물론, 듀러나 칸딘스키 등 르네상스기부터 근대까지 실로 폭넓은 연대의 다양한 예술가·작가를 배출해 왔습니다.
한편 벨기에는 구 플랑드르 회화의 계보를 잇는 예술 대국이며, 북방 르네상스 등에서 유럽의 아트 씬을 자주 석권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술가를 들자면, 옛날에는 양 팬 에이크와 루벤스, 브뤼겔 부모와 자식, 렘브란트, 페르메르 등 근대에서는 르네 마그리트나 제임스 앤솔 등 매거진에 사로잡혀 있지 않습니다.
또 일본에서는 회화나 공예 외에 수묵화와 서예, 사진, 단가, 하이쿠, 시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자적인 표현 공간이 연출되어 국제색이 풍부한 본전에서도 현대 일본의 예술 문화를 대표하기에 어울리는 작품이 집결되었습니다.
독일과 벨기에의 현대 아티스트의 작품이 일본에서 공개될 기회는 매우 귀중합니다. 꼭 이 기회에 세계에서 도약하는 예술가들의 공연을 봐 주세요.

본전 포스터

본전 포스터

기본 정보
전시회명 「일본 유럽 3개국 합동 교류전」
회기 12월 9일(목)~12월 12일(일)
요금 금 무료
회장 도쿄 예술극장 갤러리 1
시간 10:00~18:00(최종일은 15:00까지)

<과거 관련 기사>
「드래곤 퀘스트」부터 영화 음악, 클래식의 명곡까지! 【도쿄 예술 극장】 「샐러드 음악 축제」감상 리포트

아기부터 입장 OK!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도쿄 예술 극장에서 “샐러드 음악 축제” 8월 12(목)~13일(금) 개최!

【도쿄 예술 극장】 “패밀리 기석 “어린이 라쿠고” 관련 기획 예극 어린이 아틀리에 “칸게키노 기념품” vol.3” 개최의 알림

【도쿄 예술 극장】몰타·캐나다·일본의 예술·문예가 이케부쿠로에 집결! 애프터 코로나의 국제 교류를 생각하는 전람회가 개최

Top